무더운 날씨였다. 그런데 어찌된 상황인지 우리집은 아침 저녁으로 무지 쌀쌀하고 춥다.
아기는 다시 감기에 걸려서 약을 먹고 있고 나도 지금 목이 아프고 콧물이 조금 나오는 등 감기기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5월 1일, 메이데이, 노동절 행사에 다녀왔다.
오늘의 최고 히트는 아나운서들의 집회 사회였다. 신선한 맛이 있지만 뭔가 많이 어색했다.
아마 두고두고 말이 많을 듯 싶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서는
낼 아기 어린이집에 보낼 부침개를 부쳤다.
덕분에 2시가 넘어버린 지금에서야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내일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는데, 아이들을 먹을 간식을 싸서 보내달란다.
과자따위를 먹일 생각은 없으니 부침개라도 부쳐서 보내자란 생각에
아기엄마가 준비해놓았고, 내가 부쳤다.

아무래도 잘못하면 감기 제대로 걸릴 듯하다.
이제 빨리 자야겠다.

Posted by 감은빛